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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학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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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어법 발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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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탄생..
옥스포드 영어사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려간 책이다.
참 부러운 이야기다.
편집의 원칙을 정하고,
예문을 수집하고 분류하고, 표제어를 정의하고, 어원과 의미의 변천사를 추적하고..
이걸 한두명의 최종 편집자가 일일이 작업해서
결국 70년이 걸렸다고 한다.

옮긴이가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장이었다는데...
번역을 직접하지 않고.. 아무래도 대학원생들 몇명을 시켜 편집한듯 하다..
직접했다면.. 한국브리태니커의 수준을 의심해볼만 하다...
by 벌레 | 2005/10/02 00:50 | 몽중설몽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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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느린토끼 at 2005/10/02 22:56
온라인 백과사전 편찬도 계속 진행중인데 아마 이미 보지 않았나 싶은데. 가끔 가다 수학용어 정의때문에 들어가 보곤 하지.
http://www.wikipedia.org/
Mathematica 사이트도 유용하고.
지적인 전통이란게 쉽게 이뤄지는 것 같지는 않다. 저렇게 평생의 업으로 삼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가능할 텐데.
슈바이처의 책을 보니 독일의 학풍에 대해 약간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좋았네.
Commented by 벌레 at 2005/10/03 09:41
http://ko.wikipedia.org/ 한국편도 있던데.. 아직은 부실한듯..

지적 전통이란게..저책만 봐도..
남들은 수십년 걸쳐서
문구하나하나 검토하며 사전을 만들었다는 내용의 책을 내면서,
학생들 시켜서 얼렁뚱땅 번역하고 짜집기해서 제이름으로 내는 풍조가 우리의 전통같아 씁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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