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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왕의 남자를 보았고
어제 결혼 원정기를 보았다. 실은 둘다 그닥 기대한 영화는 아니었는데.. 감우성과 수애의 "의외"의(?) 열연덕분에 만족도는 높았다. (더구나, 기대하지 않았기에 더 만족스러웠던 영화가 종종 있는 듯 싶다) 곱상한 탤런트 출신 배우라는 선입견때문에 감우성이나 수애에 대해.. 배우로서 기대가 높지 않았지만.. 특히 감우성의 경우는 제법 굵은 배우가 될 싹수가 보이는듯.. 목소리나 장단이나 몸짓에서.. 광대노릇해볼려고 노력한 흔적이 배어난다... 영화 자체로만 보면 왕의 남자는 전반부까진 제법 팽팽한 연출이 된다 싶었는데 후반부는 설정이 다소 조잡하고 억지스러웠다. 정진영의 연산군 연기는 오버액션이 다분했고 시대극에서 조선시대의 궁중에 대한 묘사가 허술한듯 싶다(나의 잘못한 선입견인 부분도 있을것이다. 결혼 원정기에선 정재영의 캐릭터가 너무 예상되던바라.. 식상한 맛이 있었지만.. 아직 질리진 않았다. 수애의 당찬 여자 캐릭터는 제법 어울리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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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설몽일상다반사 최근 등록된 덧글
네.. 참오랫동안 잠수..by 벌레 at 05/14 오랜만의 포스팅이시네요.. by ZORBA at 05/14 저도 함 세봐야겠네요... by woody79 at 10/25 그런애 있다... ㅋㅋ.... by 벌레 at 09/25 괴물 나도 보고 싶은데... by 느린토끼 at 09/24 대체 누구냐? ㅋㅋ by 느린토끼 at 09/24 쥘리앵이 익숙하다 싶.. by 벌레 at 08/31 우디님 오랫만에 뵙네.. by 벌레 at 02/21 예.. 다른 게시판에 개.. by 벌레 at 02/21 수애는 대성할 여배우.. by woody79 at 02/20 이글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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