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흔적들...
by 벌레

라이프 로그
화개
화개

고대 중국의학의 재발견
고대 중국의학의 재발견

중국어 어법 발전사
중국어 어법 발전사


이글루 파인더

rss

skin by jiinny
미륵산에 다녀오다.
익산에는 그닥 산이 없다는데..
선배와 미륵사지 석탑이 있다는 미륵산에 다녀왔다.
거의 1년만의 산행인듯~
나즈막해서 이런 저런 얘길하며 가볍게 다녀옴.


내려오는 길에 미륵사석탑 복원현장과 박물관도 들렀다.
10년가까이 복원작업을 하고 있다는데 그닥 진전이...

by 벌레 | 2008/03/23 00:50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0)
학문을 하려면
김충렬교수님이 지난 4일 별세하셨다고...

실물로 한번도 본적이 없고, 강의서적 몇권 찝적대다가 말았던 분이다.

실상 처음 접한것은, 도올김용옥의 어떤 책 서문에서 욕설로 도배된 이름이었다
(사제간이었는데, 도올의 교수 복직과정에서 틀어졌던 모양......... 중앙일보의 도올조문)

....
동양철학을 가르치시는 교수님이 그분 밑에서 공부하셨었다고.....

처음 교수님이 그분 밑에서 공부하겠다고 하니,

본인이 머리가 특출나거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학문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못할 만큼 열정이 있냐고
물었다고...

이도저도 아니라면 받지 않겠다고 하는걸 "오기"로 버텨서 들어가셨다는 일화를 말씀해 주셨다.

학문이라는 길은
남들이 보지 못한걸 볼수 있을 만큼 직관력이 있거나
하고 싶은걸 할수 있을 만큼 자유롭거나,
외골수의 끈기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를...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노라고 착잡하게 말씀하셨다.

예전에 인문대지망한다는 걸 말렸었던.. 고딩시절 담임선생님 생각도 오버랩된다..
by 벌레 | 2008/03/12 23:05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0)
내각에 대한 늦은 감상..

장관할게 아니라면
부자가 되려거든, 편법이나 탈법 혹은 불법까지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것..
(단, 곧바로 대통령 해볼 생각이면.. 머..괜찮다... 아주 막가지만 않는다면 장관도 대충 해볼수 있다)

by 벌레 | 2008/03/06 20:26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0)
다시 떠나는 날 - 도종환
깊은 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는 물고기처럼
험한 기슭에 꽃 피우길 무서워하지 않는 꽃처럼
길 떠나면 산맥앞서도
날개짓 멈추지 않는 새들처럼

그대 절망케 한 것들을 두려워하지만은 않기로
꼼짝없는 저 절벽에
강한 웃음하나 던져 주기로
산맥 앞에서도 바람 앞에서도
끝내 멈추지 않기로
-------

늦었지만 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by 벌레 | 2008/02/14 09:15 | 몽중설몽 | 트랙백 | 덧글(0)
논어에 대해서

논어를 열심히 공부했다......라는건...
아마도 논어의 사상을 공부했다는 뜻일 게다.
논어의 한문을 공부했다라면, 논어를 공부했다고 하진 않을테고, 심지어 비웃을 지도 모를 일이다.
......................

얼마전 풀리블랭크의 고전중국어문법이란 책을 읽었다

by 벌레 | 2007/05/19 00:12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